티스토리 블로그 한달차 검색 유입과 방문자수

24년 12월을 시작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과 포스팅을 한지 벌써 한 달이 됐다.

시작부터 어려움도 많았지만, 1일 1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했고, 한 달 동안 2일을 제외하고는 1일 1 포스팅을 했다.

가끔 1일 2포스팅도 했지만, 나에게 아직은 버겁고 힘들기도 하다.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힘들지 않은 시점이 오겠지..?

그 시점이 빨리 오기를!!

 

티스토리 블로그 한 달간 기록

 

티스토리 블로그를 불과 한 달째 운영 중인데, 나름대로 꽤 좋은 성과가 있다.

글 9개에 애드센스 신청을 했고, 한 번에 통과된 점.

그리고, 수익과 연결되는 검색유입과 방문자수이다. 

 

일별 검색 유입과 방문자수

처음 검색유입이 발생한 날은 포스팅을 하고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서다.

6일에 첫 검색 유입이 생겼고, 10일이 되었을 때 드디어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그래프에 빨간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대단한 글도 아니고, 인기가 있을만한 주제는 쓰지 못했다.

나의 경험과 나의 생각을 기반으로 글을 쓰다 보니 검색량이 당연히 없었다.

처음 글을 쓰다보니 인기 있는 핫한 주제보다는 글을 읽는 타겟을 생각하고 글을 썼다.

검색량이 적어도 같은 생각 그리고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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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미미한 검색유입이지만 블로그 시작 6일 차부터 매일 검색 유입이 생겼다.

그런데 신기하게 나는 항상 구글이나 다음의 검색유입보다 네이버 검색유입이 많았는데, 12월 마지막날 처음으로 다음의 검색유입이 네이버를 이겼다.ㅎㅎ

네이버 유입이 더 생기는 이유는 물론 알 수 없지만, 뭐든 간에 검색유입은 내 블로그가 노출이 된다는 것.

이런 소소한 변화가 블로그를 계속하게끔 만들어주기도 하고, 나아가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티스토리가 처음이라 유료강의를 선택했는데, 유료강의를 듣는 단톡방이 있어서 글 인증을 하다 보니 초반에는 기타 유입이 꽤 있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인증글로만 유입을 만들어갈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이후부터 포스팅 인증을 하지 않았고, 자연스레 기타 유입은 줄었다.

앞으로 검색유입과 기타 유입을 늘려 나갈 방향이지만, 아는 사람들을 통한 기타 유입 방법은 아마 쓰지 않을 것 같다.

아는 사람, 그리고 그룹 간에 공생도 좋지만, 나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

물론 필요하면 강의나 다른 방법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 블로그 성장은 내가 이루어내야 하는 것을 알기에..

너무 의존하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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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검색유입과 방문자수

 

• 한달간 검색유입 464
• 한달간 SNS유입 430
• 한달간 기타 유입 1,424

하루의 그래프를 보다가 한 달을 꽉 채운 그래프를 보니 첫 시작치 곤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한 달간 검색유입으로 464명이나 포스팅을 봤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더 욕심이 생긴다.

성격이 급한 편이라 유의미한 결과를 빨리 보고 싶지만, 하루아침에 블로그를 빠르게 성장시키기는 방법은 없어 보인다.

물론 이슈성으로 빠른 성과를 낼 수도 있겠지만, 이슈와 같이 바람처럼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는 건 바라지 않기 때문에 나는 하나하나 천천히 나아가는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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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이 필요한 꾸준한 글쓰기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씩 성장해 나아갈 방향으로 블로그 운영을 선택한 만큼, 힘든 여정이 눈에 선하다.

블로그 한 달의 첫 기록과 앞으로 꾸준히 쌓아나갈 기록들이 누적되다 보면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새해 첫날 아침 포스팅으로 작년 한 해 그리고 한 달 블로그의 복기와 올해 희망찬 한 해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