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케이 바이오프리즈엠디 사용 후기와 제품 비교
갑자기 무릎통증이 왔던 때에 알게 된 닥터프리즈케이.
무릎통증 외로 평소에 목디스크 통증이나 발목통증에도 잘 쓰이고 있다.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지만, 이와 비슷한 쿨링겔 대체품이 없을지 찾다가 발견한 바이오프리즈엠디.
닥터프리즈케이보다 좀 더 유명하다고 해서 이 제품도 사용 중이다.
닥터프리즈케이와 바이오프리즈엠디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보니 기능과 목적은 같지만, 차이가 조금은 있다.
닥터프리즈케이 바이오프리즈엠디 제품 비교
구분 | 닥터프리즈케이 | 바이오프리즈엠디 |
공통 | 바르는 파스, 목 다리 허리 관절통증 스포츠 쿨링겔 | |
원산지 | 한국 | 미국 |
가격 | 82g - 18,000 425g - 70,000 |
89g - 24,000 452g - 80,000 |
용량 | 82g, 452g | 59g, 82g,110g, 452g |
냄새(향) | 강한 멘톨 파스향 | 순한 멘톨파스향 |
쿨링감 | 강함 | 적당함 |
색상 | 투명 | 푸른빛의 반투명 |
제형 | 묽은재질 | 조금 뭉치는 묽은 재질 |
흡수 후 | 묻어남 없음 | 덩어리 묻어남 있음 |
닥터프리즈케이 바이오프리즈엠디 공통점
- 스포츠 쿨링겔, 바르는 파스
- 운동 전/후, 인대나 관절통증 완화 (경미한 통증과 만성통증 완화)
- 가장 많이 쓰는 80g대 손에 묻히지 않고, 롤링식으로 편리하게 바를 수 있음
- 피부에 빠르게 흡수
- 바른 부위에 시원한 쿨링감
두 제품 모두 바르는 파스 제형으로 스포츠 쿨링겔로 유명하다.
운동 전후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부상방지용으로도 쓰이고, 관절통증이나 인대 근육통에도 증상 완화로 효과가 좋다.
나의 경우 갑자기 무릎통증이 생겼을 때 병원에서 단순한 염증으로 진단했고, 어떠한 치료 없이 닥터프리즈케이를 수시로 바른 일주일 후 완벽히 통증이 사라졌다.
용량별로 바르는 방법이 다를 수는 있는데,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80g대의 용량은 손에 묻히지 않고, 롤링식으로 편하게 바를 수 있다.
그 외의 용량들은 아픈 부위에 튜브를 짜서 바르거나, 대용량은 펌핑식으로 어떻게 바르든 손에 묻혀야 한다.
두 제품 다 바르고 나면 시원한 냉감이 느껴지는 쿨링 효과가 있다.
닥터프리즈케이 바이오프리즈엠디 차이점
닥터프리즈케이와 바이오프리즈엠디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다.
제품의 사용 효과가 비슷한걸 감안하면, 닥터프리즈케이가 가성비가 훨씬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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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리즈케이의 원산지는 한국이고 의료기기가 아닌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것에 반해, 바이오프리즈엠디의 원산지는 미국이고,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점과 미국에서 실제로 저주파나 고주파 물리치료 시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바이오프리즈엠디는 성분 특성상 쿨링을 통한 진정, 통증 완화 그리고 알코올이 포함되어 멸균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의료기기로 분류되서 인지 하루에 4회만 사용을 권장한다.
뭔가 미국산이라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엠디라는 표시가 의료기기의 표시라서 이름만 들으면 제품의 신뢰도는 바이오프리즈엠디가 더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닥터프리즈케이는 강한 멘톨향이 나는 데에 비해 바이오프리즈엠디는 같은 멘톨향이어도 향이 훨씬 순한 편이라 눈 시림이나 코가 매운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둘 다 바르는 파스인데, 색상과 재형의 차이도 있다.
닥터프리즈케이는 투명한 색상에 아주 묽은 타입이고, 바른 후 잔여 뭉침이 없고 흡수도 빠르다.
그에 반해 바이오프리즈엠디는 푸른빛을 띄는 반투명한 색상에 가깝고, 바를 때 초록빛의 덩어리가 함께 뭉쳐서 나온다.
바이오프리즈엠디는 덩어리가 뭉쳐 나오기때문에 롤링 시에 뭉친 부분을 좀 더 풀어줘야 하고, 완전히 묽게 풀리지는 않아서 흡수되면 푸른빛의 점박이들이 있기도 하다.
흡수력은 둘다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더 빠른 흡수력은 닥터프리즈케이가 압승이다.
제품 추천
- 잦은 운동이나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추천
- 러닝족에게 추천하는 필수템
- 나이 드신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선물로 추천
- 집에 항상 구비하는 상비약처럼 하나쯤 있어야 할 제품으로 추천
둘 다 비슷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두 제품을 아는 사람은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고민할 수도 있는데,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을 중점으로 비교해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쿨링감이 더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좋아하고, 바르고 나서 남아있는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흡수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닥터프리즈케이를 더 선호한다.
그리고, 바르는 횟수 제한 없이 수시로 바를 수 있는 점을 따져본다면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닥터프리즈케이가 더 좋을 것 같다.
물론 의료기기로 분류된 바이오프리즈엠디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가격과 바른 후 잔여감 그리고 통증부위의 쿨링감 부분에서 바이오프리즈케이가 더 좋기 때문에, 비슷한 효과를 낸다면 굳이 의료기기인 바이오프리즈엠디를 보다 닥터프리즈케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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